'배틀트립' 주학년, 아이돌계 김준현 등극…역대급 '한 입만' 먹방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틀트립’ 더 보이즈 주학년이 원조 김준현도 놀란 역대급 ‘한 입만’ 먹방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더 보이즈 현재-주학년이 출연한다. 주학년이 현재를 위해 여행 설계자로 나설 예정. 두 사람은 브라운관을 통한 청량한 보고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주학년은 남다른 먹성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학년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은 물론 한식까지 모든 음식을 맛깔나게 흡입해 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돌게 했다. 특히 주학년은 탑처럼 쌓아 올린 음식을 한 입에 가뿐히 털어 먹어 ‘원조 한 입만’ 김준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주학년의 대형 한입 먹방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주학년은 산처럼 쌓인 엄청난 높이의 음식을 먹고 있는 남다른 입크기를 자랑하며 먹고 있다. 그의 야무진 먹방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고이게 한다. 이 밖에도 포크와 수저를 양 손에 든 주학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양 손에 든 수저와 포크를 번갈아 먹는 것이 아닌, 한 입에 넣어 먹는 남다른 먹방 스킬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주학년은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든든해지는 폭풍 먹방으로 스튜디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특히 VCR을 본 보미는 “먹방을 꼭 했으면 좋겠다. 매일 볼 것 같다”며 주학년에게 먹방 콘텐츠 시작을 적극 권장하는가 하면 김준현은 “좋은 턱을 가졌다. 턱의 깊이감이 남다르다”며 주학년의 먹방을 인정했다. 급기야 김준현은 “다섯 시간까지 풀코스 먹방을 해보자”며 제안해 폭소를 자아냈다.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배틀트립’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