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8년 만에 처음"…'정법' 김병만, 미식가 최자도 반한 참치 통구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참치 통구이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김병만이 참치 통구이를 완성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뭔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글답게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껍질을 벗겨서 그대로 통구이를 해보자"라며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참치를 손질했고, 오스틴 강은 "어디에서 배운 거냐"라며 김병만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또 김병만은 참치 통구이를 완성했고, "상상을 했는데 행동으로 옮겨본 거다. 처음으로 해봤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김병만은 "정글 8년 만에 참치 통구이를 처음 해본다"라며 기뻐했고, 평소 미식가로 소문난 최자는 "진짜 맛있다. 오늘 먹은 요리 중에 제일 맛있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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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