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9일 현대차 인스타그램에 “Hyundai x Jimin. A world premiere of Hyundai’s new story with BTS will be showcased on 21st February at Times Square NYC. Remember Piccadilly? Look out for our second act on the largest screen in the big apple.(BTS와 함께 하는 현대의 새로운 이야기가 2월 21일 뉴욕 타임스쿼어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갖습니다. 피카딜리 기억이 납니까? 빅애플의 가장 큰 화면에서 우리의 2막을 지켜봐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더불어 현대자동차 광고 모델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사진을 게재해 단독쇼 홍보에 나섰다.
지민은 팬심을 저격하는 왕자님 비주얼로 공식 팬클럽 아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대차는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개최된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최초로 소개한바 있다.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 당시 영국 런던의 중심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전광판에 방탄소년단 팬과 현대자동차 고객에게 전하는 팬 메시지 영상을 상영했다. “Remember Piccadilly?”(피카딜리 기억나?)는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의 인기 코너인 ‘카풀 카라오케’에 출연한다.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 측은 1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2월 25일 방송되는 ‘제임스 코든쇼’의 ‘카풀 카라오케(Carpool Karaoke)’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카풀 카라오케’는 유명 팝스타 등이 출연하여 제임스 코든과 차에 탑승해 대화를 나누며 노래를 부르는 인기 코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월 28일 제임스 코든쇼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 ‘Black Swan’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전 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현대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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