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이하 원밀리언 ·1M)가 완벽한 댄스 컬래버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원밀리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그니처(cignature) – 눈누난나(Nun Nu Nan Na) / Ara x Woonha Choreography’ 영상이 공개돼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포티한 패션의 시그니처 멤버들은 안무가 아라, 운하와 함께 데뷔 타이틀곡 ‘눈누난나’의 색다른 안무 버전을 선보였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안무 대형과 기존 안무와 다른 구성이 보는 재미를 더했고, 한층 더 풍성해진 인원으로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현란한 카메라 워킹이 생동감을 전하며 한 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만들어냈고, 시그니처 멤버들 개개인의 표정까지 잘 드러나있어 매력을 배가시켰다.
원밀리언은 196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안무팀으로, 섬세한 완급조절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 시그니처와 만나 국내외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로 구성된 걸그룹 시그니처는 지난 4일 발표한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슈트 차림으로 진행한 엑소, 방탄소년단 댄스 커버 영상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원밀리언 공식 유튜브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