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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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들 건후, 빨간 레인부츠에 푹 빠져 '진흙 첨벙첨벙' [in스타]

기사입력 2020.02.18 09:04

최지영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새 신발에 푹 빠졌다.

지난 17일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에는 "진흙 웅덩이와 빨간 레인부츠. 한국에는 눈이 내렸고 이곳에는 11월부터 가을이다. 건후는 새로운 그의 신발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사진 두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건후는 귀여운 빨간 레인부츠를 신고 진흙 웅덩이를 밟고 있다. 건후는 보온을 위해 체크무늬 패딩과 후드티를 착용했다. 

해맑은 건후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건후의 오동통한 볼살과 동그란 눈이 돋보였다. 진흙을 밟는 게 기분이 좋아 보였다. 

사진과 함께 안나는 "우리는 몇가지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것이 있다.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곧 발표 할 예정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오랜만에 공개된 건후의 근황에 팬들은 "여전히 깜찍하고 귀여운 건후", "볼때마다 쑥쑥 자랐네요", "진짜 너무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후는 아빠 박주호, 누나 나은이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박주호 아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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