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손익분기점인 24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지난 달 22일 개봉한 '히트맨'이 개봉 4주 째 주말인 16일 손익분기점인 240만 관객을 돌파했다.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등이 출연한 '히트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움츠러든 극장가에서도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흥행 속 손익분기점 돌파까지 성공했다.
여기에 '히트맨'은 오는 25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 극장
을 비롯해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롯데시네마 VOD, 네이버시리즈 on,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TVING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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