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06
경제

안다르, 모두가 입을 수 있는 ‘모두의 브라탑’ 출시

기사입력 2020.02.15 00:0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여성들의 편안함을 강조한 의류들이 사랑받으면서, 레깅스 또한 혈액순환이 잘되는 일명 ‘NO압박 레깅스’, 브라탑 또한 와이어가 들어가지 않은 ‘NO와이어 브라탑’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에서 극강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모두의 브라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다르가 편안함과 텐션이 공존하는 ‘모두의 브라탑’은 지난해 FW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여성 건강형 레깅스’에 이어 모두가 입을 수 있는 편안한 브라탑 컬렉션인 ‘모두의 브라탑’으로 미디엄 서포트 타입의 브라탑 12종과 크롭 탱크탑 19종, 슬리브리스 탱크탑 1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기존 일반 브라탑의 답답함을 탈피해 여성의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는 ‘모두의 브라탑’은 안다르 특유의 다양한 컬러 구성은 물론 3가지 타입의 고기능성 원단 활용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안다르는 레깅스는 물론 브라탑까지, 건강한 애슬레저 착용 문화를 선도하고자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45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안다르의 고기능성 대표 원단인 서플렉스 원단, 에어쿨링 원단, 에어코튼 원단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플렉스 원단의 경우 편안함과 텐션이 공존하여 유연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선명한 발색력으로 땀과 물에 강해 쾌적한 활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에어쿨링 원단의 경우 안다르 대표 시그니처 원단 소재로, 강한 탄력성과 지지력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우수한 흡습속건으로 땀을 흘리는 운동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에어코튼 원단의 경우 운동 입문용으로 입기 좋은 브라탑으로,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추운 계절 이너웨어로도 레이어드하기 좋아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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