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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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인교진X강호동, 트로트 가수 차수빈 집 방문→한 끼 '성공'

기사입력 2020.02.12 23:4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인교진, 강호동이 트로트 가수 차수빈의 집을 방문해 한 끼 도전을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류수영과 인교진이 연희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인교진이 벨을 누르자 주민은 큰 웃음을 보이며 두 사람을 반겼다. 이어 밖으로 나온 주민은 "반찬이 없는데 어떡하냐"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이후 두 사람의 한 끼 설득에 "들어오시라"라고 수락했다.

이후 주민은 "우리 아들이 '미스터트롯'에 나와 가지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트로트 가수 차수빈의 집을 방문한 것. 이에 인교진은 "어제 재방송을 봤다. '당돌한 여자' 부른 가수 아니냐. 너무 신기하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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