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가격 높아진 갤럭시S20, S20 플러스, S20 울트라 ‘하나폰’ 사전예약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 상반기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이 베일을 벗었다. 역대 최고 스펙을 갖춘 만큼 스마트폰 업계에서도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최대 관심사는 가격으로 기본 모델인 갤럭시S20은 125만원대, 갤럭시S20 플러스는 135만원대,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은 160만원대로 책정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약 일주일간 사전예약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정식출시일은 3월 6일이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모두 5G 지원 모델로 6.2인치형 갤럭시S20, 6.7인치형 갤럭시S20 플러스, 6.9인치형 갤럭시S20 울트라 3가지로 출시된다.

갤럭시S20은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핑크의 4가지 색상의 128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24만 8천 5백원이다.

갤럭시S20플러스와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은 256GB로 출시되며 갤럭시S20+는 클라우드 블랙, 클라우드 화이트, 코스믹 그레이, 아우라 블루, 아우라 레드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5만 3천원이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코스믹 블랙, 코스믹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59만 5천원이다.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구매한 소비자는 공식 출시일 전인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기기를 먼저 받고 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S20, 갤럭시S20+, 갤럭시S20 울트라 구매 후 개통까지 모두 마친 소비자는 삼성전자 사전예약 혜택인 갤럭시 홈 미니, 네모닉 미니 등 2종의 사은품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비용의 50%(1년 1회 한정)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이 제공한다.

또한 4월 말까지 구매 혜택으로 갤럭시버즈+ 9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유투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뉴로제타스톤, 로제타스톤 1:1 화상영어 3개월 무료 이용권, 갤럭시 스토어 셀럽 알림 3개월 무료권을 제공한다.

갤럭시S20, 갤럭시S20+, 갤럭시S20 울트라는 자급제 모델과 SKT, KT, LG U+(유플러스) 3사 통신사 모델로 출시가 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몰등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갤럭시S20 시리즈 반값 할인과 제조사 사전예약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할인 전문 카페 하나폰이 주목 받고 있다. 하나폰의 사전예약 혜택의 경우 통신사, 번호이동, 기기변경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가격적인 부담을 줄 일 수 있는 사전예약 혜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갤럭시S20 시리즈 전모델에 최대 50% 반값 할인이라는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결합할인, 카드할인 적용 및 제조사 사은품 혜택도 동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갤럭시Z플립, 아이폰SE2(9)을 미리 선주문 신청을 할 수 있는 사전예약도 진행중에 있으며, 사은품과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 사전예약 사은품, 반값 가격 할인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카페 하나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