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0 14:29 / 기사수정 2020.02.10 14:36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남성 보컬듀오 길구봉구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타이틀곡 '쉬는 날'은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러 가는 설렘을 표현한 어쿠스틱 R&B 곡으로, 기타 사운드와 길구봉구의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길구봉구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작곡가 SWEETCH와 함께 탄생한 '쉬는 날'은 봉구가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어 냈다. 특히 앞선 대구, 부산 콘서트에서 '쉬는 날'을 선공개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수록곡 '어떤 기적'은 서정적인 인트로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발라드이다. 길구봉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지난 2013년 데뷔해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그래 사랑이었다'등 발매하는 곡마다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보컬 듀오로 자리매김한 길구봉구는 이번에도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쉬는 날'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더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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