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콘셉트 포토서 금발 아닌 흑발로 '독보적인 고혹미'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흑발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10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에는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에는 단체컷을 비롯해 멤버별 개인컷들이 담겼다.

금발 헤어스타일에서 흑발로 변신한 지민의 개인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짙은 흑발과 투명한 피부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지민은 거대한 싱크홀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새하얀 상하의를 매치, 여기에 신발까지 흰색을 신어 백조를 연상케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자마자 눈을 뗄 수 없었다", "와 첫 번째 포토부터 대박이네요", "완벽하고 진실된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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