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9 19: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쌍쌍특집 여행을 마쳤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전북 고창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2명씩 커플을 이뤄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에 나섰다. 방글이 PD는 짝꿍 3종 퀴즈를 통해 결과에 따라 낙지 등갈비찜, 바지락 칼국수, 밤호박찜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김종민과 라비가 그림 퀴즈에서 찰떡호흡을 자랑, 가장 많은 5문제를 맞히면서 1등을 차지했다. 연정훈과 김선호, 문세윤과 딘딘은 똑같이 3문제를 맞혔다. 이에 라비가 내는 문제를 맞히는 팀이 2등자리를 가져가기로 했다.
김선호는 라비의 그림을 보더니 어떤 영화인 지 알아차렸으나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 고통스러워했다. 연정훈 역시 영화 주인공 이름은 생각나는데 제목을 몰라 답답해 했다. 그때 딘딘이 '라라랜드'라고 외치면서 정답을 맞혔다.
연정훈과 김선호가 3등으로 결정되면서 김종민과 라비, 문세윤과 딘딘이 사자성어 퀴즈로 1등을 가리게 됐다. 김종민과 라비가 문세윤과 딘딘보다 더 많이 맞히며 최종 1등을 차지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