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흑발+레드립'으로 완성한 퇴폐美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예린은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느낌? #예린 #옌니"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린의 흰 피부, 긴 흑발, 포인트로 준 레드립이 조화를 이루어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엄청 제일 예뻐", "드라큘라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린이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3일 '回:LABYRINTH'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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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