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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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임주환X이연희, 어린 시절 살인자 아들과 피해자 딸 악연

기사입력 2020.02.05 21:46 / 기사수정 2020.02.05 21: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김강훈이 주예림을 도왔다.

5일 방송된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10회에서는 이준희(박원상 분)가 어린 구도경(김강훈)에게 독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구도경은 아버지 조필두(김용준)가 체포된 후 어머니에게 버림받았다. 어린 구도경은 보육원에서 머물렀고, 이때 어린 서준영(주예림)이 보육원에 오게 됐다.

특히 이준희는 어린 서준영을 촬영했고, 어린 구도경은 "제발 그만해요. 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고요"라며 카메라를 망가뜨렸다.

그러나 이준희는 "너 참 이기적이다. 다리 뻗고 편하게 살고 싶어? 그러고 싶냐고. 네 아빠가 여자를 일곱이나 죽였어. 그중에 한 명은 너랑 몇 살 차이도 안 나. 그리고 아까 걔. 걔네 아빠는 네 아빠 때문에 공사장에서 떨어져 죽었어"라며 독설했다.

또 어린 서준영은 홀로 남은 어린 구도경에게 "고마워요. 이름이 뭐예요?"라며 말을 걸었다. 어린 구도경은 "그런 거 없어"라며 숨겼고, 어린 서준영은 "오빠도 없구나. 아빠, 엄마. 나도 없는데"라며 털어놨다.

특히 구도경(임주환)과 서준영(이연희)의 과거 인연이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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