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출산 앞둔 율희 위한 특급 이벤트…'사랑꾼' 면모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만삭 아내를 위한 사랑꾼 남편 최민환이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의 단란한 가족 외출이 그려진다.

최근 입원 등으로 인해 바깥 구경을 못했던 율희는 오랜만의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옷도 사고 싶고, 맛있는 카페도 가고 싶다던 율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었던 핫플레이스였다. "이곳이 요즘 대세"라는 율희에 최민환은 "그런 게 있어?"라며 깜짝 놀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부부는 율희의 몸 이상에 급하게 귀가를 결정한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최민환은 율희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서 사랑꾼 남편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살림남2'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