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널 헤르츠가 주최하는 ‘라디오 채널(Radio Channel)’이 티켓 오픈했다.
5일 채널 헤르츠 측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공연 ‘라디오 채널’의 티켓을 오픈했다.
혼자만의 휴식을 테마로 한 인디아트메이커스 채널 헤르츠의 공연 ‘라디오 채널’은 바쁜 일상 속에서 다양한 이유에 의해 혼자만의 휴식을 갖기 어려운 대중에게 라디오라는 소재를 토대로 음악과 휴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120분 동안 총 4부로 마련되는 ‘라디오 채널’은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과 같이 대중의 사연을 전하고 그에 맞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인디 아티스트 가희, 가년X세현, 위은총, N.A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길 전망이다.
채널 헤르츠 측은 “인디 아티스트들을 위한 폭넓은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디오 채널’ 기획을 시작으로 디자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연 ‘라디오 채널’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베짱이홀에서 개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널 헤르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