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9
사회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VS 만화 캐릭터…실제 해외 네티즌 반응

기사입력 2020.02.03 13:52

백종모 기자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작품 속 캐릭터 주경과의 비교에 해외 네티즌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네이버웹툰 영문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작가(poet), 작품(poem)"이라는 글과 함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와 '여신강림' 주인공 캐릭터를 비교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 속 야옹이 작가의 모습은 최근 작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으로, 같은 모습이 '여신강림' 작품 속 주경이의 모습으로도 등장한 것을 비교한 것이다.

야옹이 작가와 주경은 같은 빨간색 가방을 메고 한쪽 무릎만 꿇은 자세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야옹이 작가와 주경의 닮은 점, 야옹이 작가의 미모, 두 이미지 사이의 다른 점 찾기 등에 관해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해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어느 것이 그림이고 어느 것이 사진인가?", "왜 같은 그림 두 개를 실었는지?", "자기 자신을 가장 인기있는 웹툰으로 바꾼 사례", "저는 작가 쪽이 좀 더 좋습니다", "화장하지 않은 모습도 보고 싶다", "다른 그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자신은 아이폰11을 쓰면서 주경에게는 아이폰10을 줬다", "올바른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아이폰을 사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신강림'의 드라마 화가 발표된 가운데, 작가의 측근으로부터 올 연말 방영 예정이라는 발언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라인 웹툰 영문판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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