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예고편과 패밀리 포스터가 공개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영화 사상 최초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콘서트 이벤트 ‘The Road To F9’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예고편을 전 세계로 생중계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장식했다. 특히 예고편 공개 이후 죽은 줄 알았던 한(성 강)의 복귀가 암시된 것은 물론 성 강이 무대 위로 깜짝 등장하며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는 패밀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 등장하는 ‘도미닉’ 빈 디젤을 비롯해 오랜만에 재회한 원년 멤버들, 그리고 다시 돌아온 ‘한’이 한 팀이 되어 폭발적 시너지를 예고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전 세계 시리즈 누적 수익은 한화 약 6조 9,000억 원에 달하는 약 58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365만 명 이상 관객, '분노의 질주: 더 세븐' 324만 명 흥행 등 시리즈 누적 약 1,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5월 20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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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