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내 편"…손예진, 송윤아→정해인 커피차에 환한 미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손예진이 송윤아, 정해인의 커피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송윤아와 정해인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현재 손예진이 열연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현장에 각각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커피차를 보냈다.

이에 손예진은 송윤아에게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사람. 천사 윤아 언니. 항상 따뜻하고 든든한 내 편 사랑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해인에게도 "너도 많이 바쁠텐데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드라마 기대할게"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손예진은 자신을 코디해주는 스태프들에게도 애정 어린 말을 전하며 "사랑의 불시착 너무 많은 사랑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 역을 맡아 현빈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