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사랑의 불시착' 스위스 촬영지에서 "피아노 소리 들려야 되는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사랑의 불시착' 촬영 장소를 방문했다.

31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아노 소리 들려야 되는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힐링을 즐기고 있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소유의 청량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소유가 방문한 스위스 브리엔츠 호수는 드라마 속에서 리정혁(현빈 분)이 형 리무혁(하석진)의 부고를 듣고, 형을 위해 작곡한 곡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주했던 곳이다. 이 장면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아련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소유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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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