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트로피 품에 안고 행복+기쁨 "상이 무겁네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3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상이 무겁네요.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준 S♡NE 여러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수만 선생님 비롯한 슴 전직원 여러분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우리 더욱더 불티나게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세 개의 트로피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는 태연의 표정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한편 태연은 지난 30일 진행된 서울가요대상에서 음원 대상과 본상, OST상을 수상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