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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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측 "사칭 아이디 확인, 자료 취합 후 고소 예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1.29 14: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자신을 사칭하는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29일 소속사 FX솔루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강성훈을 사칭하는 아이디를 확인했다. 사칭을 비롯한 악플러들의 자료를 취합하고 있다. 이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성훈을 사칭해 게재된 글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강성훈 측은 사칭 피해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벌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강성훈을 향한 악의적인 게시글을 게재하는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성훈은 오는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미니 콘서트&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문제로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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