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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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3월 첫 미주 투어 개최…글로벌 활동 본격화

기사입력 2020.01.29 10:0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1TEAM(원팀)이 첫 해외 투어에 나선다.
 
1TEAM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이 오는 3월 첫 미주 투어 ‘1TEAM US Tour: Hello! Just One’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1TEAM의 첫 미주 투어 ‘1TEAM US Tour: Hello! Just One’은 데뷔 초반부터 이어져 온 세계 각국 해외 팬들의 열띤 요청에 힘입어 개최되는 것으로, 오는 3월 6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3월 8일 뉴욕, 3월 10일 애틀랜타, 3월 13일 댈러스, 3월 1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5개의 도시에서 진행된다.
 
특히 첫 미주 투어를 앞두고 있는 1TEAM은 작년 3월 데뷔한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해외 투어에 나서며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1TEAM은 데뷔 후 3장의 미니 앨범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니 앨범 2집 ‘JUST’, 미니 앨범 3집 ‘ONE’ 발매 당시 팬들의 요청으로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K-POP 보이그룹으로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첫 미주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이 오는 3월 첫 미주 투어에 나선다. 많은 해외 팬분들이 열렬한 성원 보내주신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TEAM의 첫 미주 투어 ‘1TEAM US Tour: Hello! Just One’은 BTS, 갓세븐(GOT7),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한 팬 요청 기반의 글로벌 공연 기획 서비스인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선 예매 티켓 오픈은 현지 시각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일반 예매 티켓 오픈은 2월 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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