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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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영향력 고려...나만 잘하면 모두에게 좋은 기회" [화보]

기사입력 2020.01.29 09:33 / 기사수정 2020.01.29 09: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빅스 혁이 화보를 통해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혁은 매거진 데이즈드 2월호 화보를 통해 눈빛부터 비주얼, 스타일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혁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2020년 S/S 시즌 트렌드인 워크웨어 무드 쇼츠는 물론 발랄한 후디 셔츠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했고,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포토제닉한 화보를 완성했다.



또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대한 솔직한 인터뷰로 시선을 모았다. 혁은 이번 작품에 대해 “일제강점기부터 남북이 갈라질 때까지 민족의 역사적 아픔을 담은 서사가 특징인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작품을 고르기 전 저를 보러 찾아올 팬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일깨워줄 영향력을 고려했다. 저만 잘하면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아닐까 했다”라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혁은 그룹을 통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발표,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데이즈드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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