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NS를 통해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 중인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에게 많은 응원이 전해지고 있다. 두 사람을 닮은 최근 공개된 생후 117일 둘째 아들의 비주얼에도 관심이 모인다.
23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쩡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아들 정우 군을 안고 미소짓고 있는 장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정우 군의 얼굴이 돋보인다.
이후 장신영은 짧은 영상과 함께 "사랑둥이 천사 아가 117일 뒤집기 성공"이라는 게시물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환하게 웃는 정우 군이 뒤집기를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강경준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후 출연 중이던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부터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했던 이들 부부는 지난 해 9월 둘째 정우 군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장신영은 SNS를 통해 둘째를 안고 있는 강경준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고, 소탈한 가족간의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신영과 강경준이기에, 둘째 출산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이들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보여왔다. 두 사람을 쏙 빼닮은 둘째 아들의 모습에 사진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도 놀라워하며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해 TV조선 드라마 '바벨' 후 장신영은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으며, 강경준은 SBS 예능 '핸섬타이거즈'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장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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