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과 샤를리즈 테론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박소담은 샤를리즈 품에 안겨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야", "둘이 제발 영화찍었으면", "국가대표 배우들의 만남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으며 지난 19일,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A)에서 최고상 격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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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