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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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기사입력 2020.01.18 09: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 마마무 화사. 3위 AOA 설현 순으로 랭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47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4,495,100개를 추출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9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6,402,113개와 비교하면 27.2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2020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레드벨벳 조이, 마마무 화사, AOA 설현,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나연, 레드벨벳 아이린, 여자친구 소원,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사나, 블랙핑크 제니, AOA 찬미, 여자친구 신비, 여자친구 엄지, 모모랜드 주이, 트와이스 다현, 모모랜드 낸시, 레드벨벳 예리, 블랙핑크 로제, 있지 리아, 여자친구 은하, 마마무 솔라, AOA 지민, 트와이스 정연, 소녀시대 태연, 오마이걸 효정, 에이핑크 정은지, 오마이걸 승희 순이다.

1위,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665,179 미디어지수 1,020,578 소통지수 514,501 커뮤니티지수 330,2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30,556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18,484 와 비교하면 107.68% 상승했다.

2위,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525,410 미디어지수 861,675 소통지수 434,070 커뮤니티지수 426,8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47,977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568,813와 비교하면 12.49% 하락했다.

3위, AOA 설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597,938 미디어지수 1,139,056 소통지수 282,372 커뮤니티지수 205,7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25,151를 나타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660,577와 비교하면 34.00% 올랐다.

4위, 트와이스 모모 브랜드는 참여지수 528,256 미디어지수 753,880 소통지수 320,593 커뮤니티지수 598,12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00,851다.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12,272와 비교하면 170.95% 상승했다.

5위, 트와이스 지효 브랜드는 참여지수 549,450 미디어지수 590,187 소통지수 538,868 커뮤니티지수 518,5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7,016로 분석됐다.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81,069와 비교하면 71.50%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6,402,113개와 비교하면 27.2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9.57% 상승, 브랜드이슈 31.24% 상승, 브랜드소통 25.39% 상승, 브랜드확산 21.4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농구, 티저, 여행'이 높게 나타났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0.53%로 분석됐다"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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