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권상우 "팔굽혀펴기 1분에 120개, '히트맨' 대역 안 썼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히트맨'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히트맨' 출연 배우 권상우,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히트맨' 액션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대역없이 다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특히 권상우는 이이경이 팔굽혀펴기를 1분에 60개 한다는 말에 "난 팔굽혀펴기와 윗몸 일으키기 모두 1분에 120개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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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