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현장서 함박웃음…'비하인드컷'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현장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14일 tvN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우선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촬영을 즐기는 노련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에 임하는 두 사람. 매 순간 연기에 집중하며 최고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서지혜(서단 역)와 김정현(구승준 역)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서지혜는 극중 차갑고 도도한 캐릭터와는 달리 개구진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현의 유쾌한 표정도 돋보인다. 이들의 얼굴만 보더라도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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