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상민이 MC 해머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MC 해머와 인맥을 자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해머한테 연락 왔다"라며 기뻐했고, MC 해머에게 SNS를 통해 받은 메시지를 보여줬다.
이상민은 "그 다음날 바로 연락을 주네. 핸드폰 번호 달라고. 가자. 지금 가면 내일 볼 수 있다"라며 샌프란시스코로 가자고 말했다. 그러나 이상민과 탁재훈은 LA로 이동한 상황.
탁재훈은 "오늘 9시간 걸려서 왔는데 또 가자는 거냐"라며 발끈했고, 이상민은 "해머랑 저녁 먹는 거다"라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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