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있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 리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있지는 "2019년은 정말 값진 한 해였다. 팬 여러분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영상을 통해 "지난 3월 데뷔해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회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더 멋진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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