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오늘(8일) 전역…미니 팬미팅→'끼리끼리' 합류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만기 전역한다.

성규는 8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육군 22사단 율곡부대에서 만기 전역한다. 엘을 제외한 인피니트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김성규는 가장 먼저 전역하게 됐다.

성규는 부대 인근에 위치한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간단한 전역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미니 팬미팅까지 개최하며 기다려준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성규는 전역 후 곧바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성규는 1월 첫방송 예정인 MBC '끼리끼리'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성규는 오늘바로 첫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성규는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으며 2018년 5월 14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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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