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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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20일 영화 '히트맨' 라이브채팅…권상우→이이경 참석

기사입력 2020.01.07 20:10 / 기사수정 2020.01.07 20: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20일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라이브채팅을 진행해 관객들과 주연 배우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롯데시네마 '라이브채팅'은 영화의 주연 배우와 관객들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현장을 찾은 관객뿐만 아니라, 라이브채팅을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관객들 역시 채팅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히트맨'의 주연 배우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그리고 이이경이 참석해 영화 제작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완, 수원)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들은 상영관 입장 시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 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오픈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히트맨' 라이브채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22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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