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펭수가 만났다.
7일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펭-하!"라는 글과 함께 펭수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 정연, 나연, 모모, 사나는 펭수를 끌어안고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펭수를 안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에서 따뜻함과 포근함이 느껴진다. 러블리 대세들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펭수 성공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원, 음반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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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