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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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측 "21일 입대 날짜 나왔지만, 음원사재기 조사 위해 연기 신청"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1.07 13:49 / 기사수정 2020.01.07 13:5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블락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조사를 위해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

박경 측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박경이 21일 입대 날짜가 나왔다. 하지만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조사를 성실하게 임하고 싶은 생각에 연기 신청을 했다. 다만, 아직 연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경은 지난 11월 자신의 SNS에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박경 측은 곧바로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언급된 가수들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결국 바이브·송하예를 비롯한 가수들은 실제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박경 측은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할 뜻을 밝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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