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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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강다니엘X박나래X김풍, 환상의 먹방 리액션...'다나풍 케미'

기사입력 2020.01.03 14:25 / 기사수정 2020.01.03 14:2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강다니엘과 박나래, 김풍이 결성한 '다나풍'이 이번에도 환상의 팀워크를 뽐낸다.

MBC ‘구해줘! 홈즈’의 지난 방송에서는 미래를 위해 특색 있는 주방을 찾는 세 친구가 등장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의뢰인들은 각자 본업을 유지한 채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어, 셋이 함께 생활하기 좋은 공간이면서도 영상을 찍기에도 좋은 ‘특색 있는 주방이 있는 집’을 찾았다.

이번 주에도 복팀의 코디로 나선 강다니엘과 박나래, 김풍 일명 '다나풍'은 지칠 줄 모르는 입담과 상황극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특히 주방에 설치된 블루 스크린 앞에서 선보인 세 사람의 글로벌 쿡방에서는 각 나라별 음식 리액션을 온몸으로 표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강다니엘은 매물을 보는 내내 카메라 감독 모드로 손에서 휴대용 핸디캠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쿡방을 준비하는 의뢰인을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구도를 잡는 것은 기본!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거실에선 청춘 시트콤의 한 장면까지 연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왜인지 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 세 사람은 다소 작아 보이는 방의 사이즈를 체크하기 위해 바닥에 나란히 눕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세 사람 모두 뜨끈한 방바닥에 반해 찜질방에 온 것처럼 몸을 지져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강다니엘은 “못 일어나겠네요.”라며 행복해했다는 전언이다.
 
‘구해줘! 홈즈’는 5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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