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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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말해"...'99억의 여자' 조여정, 정성일에 현우 사고 '추궁'

기사입력 2020.01.01 22:1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여정이 정성일에게 현우의 사고에 대해 추궁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17회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이 백승재(정성일)에게 강태현(현우)의 사고에 대해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서연은 강태우(김강우)를 통해 강태현의 사고에 백승재가 개입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정서연은 백승재를 찾아가 "강태현이라고 알아?"라며 "그 회사에서 자금관리하던 사람인데 내 눈앞에서 죽었다.난 그 돈 훔쳤고. 그 사고랑 무슨 관계야? 죽은 운전사 부하였어?"라고 물었다. 

백승재는 정서연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고 그 사고와는 관련이 없다고 했다. 이에 정서연은 "똑바로 말해"라고 다시 물어봤다.
  
백승재는 정서연에게 가까이 다가가 "이게 널 속이는 눈빛 같아? 나라는 인간 나보다 잘 알잖아"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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