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보컬돌 보이스퍼(VOISPER)가 새해를 맞아 반가운 신곡으로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보이스퍼(김강산, 민충기, 정광호, 정대광)가 내년 1월 9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Keep Going(킵 고잉)’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곡 ‘Keep Going’은 지난 8월 발매한 윤채경(에이프릴)과의 듀엣곡 ‘우리 꼭 사귀는 것 같잖아요’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보이스퍼의 2020년 첫 번째 싱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보이스퍼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Keep Going’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며 새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보이스퍼는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전보다 더 댄디해지고 남자다워진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며, 신곡 ‘Keep Going’을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측은 “‘Keep Going’은 보이스퍼의 맑은 고음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줄 이번 신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스퍼의 신곡 ‘Keep Going’은 내년 1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에버모어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