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연정훈이 룰위반 과자소동에 뒤늦은 현타가 왔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룰위반 과자소동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집짓기 재료 복불복을 위한 게임으로 과자 한 방에 뜯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배가 고픈 상태라 과자를 뜯는 과정에서 과자를 떨어트려서 먹자는 식으로 입을 모았다. 담당 PD는 당연히 안 된다고 했다.
딘딘은 두 팀 모두 과자를 흘리지 않게 되자 슬쩍 손으로 과자를 툭 쳤다. 이에 과자가 쏟아져 나왔고 멤버들은 과자를 한 입씩 먹었다.
문세윤은 과자를 먹고 나서 "이건 좀 아니었나 싶다"라고 후회했다. 연정훈 역시 "우리 애들 TV 못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6시 25분에 아이들을 재워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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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