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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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측 "친구들과 개설한 단체 SNS 계정…욕설·사진 올린 적 없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2.29 11:4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이수민 측이 비공개 계정 논련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수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SNS상에 알려진 해당 비공개 계정은 이수민 씨가 친구와 함께 계설한 계정은 맞다"면서도 "이수민 씨가 욕설이나 사진 등 게시글을 올린 적은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도, 잘 모르는 친구도 있는 단체 계정이라 개인적으로 욕설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추측성이나 허위성의 글은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는 내용의 작성은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수민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라는 제목과 함께 욕설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이 떠돌았다. 해당 글에는 비속어와 함께 이별을 암시하는 내용과 누군가를 저격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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