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신성록, 새 멤버로 최근 촬영…1월중 방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한다.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SBS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한다. 최근 촬영을 마쳤다"며 "방송은 1월 예정이나 아직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28일 진행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집사부일체' 팀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 무대에 올랐다. 이때 이승기는 "내년 새해부터는 한 명의 팀원이 더 들어와서 새로운 멤버와 함께 한다"며 "'신상승형재'로 찾아뵙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 새 멤버는 신성록이다. 지난 2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집사부일체' 팀이 치어리딩을 선보였던 바. 신성록 역시 해당 촬영에 함께했다. 이는 이미 알려져 있던 소식이다. 

'집사부일체'는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잘 자리를 잡은 프로그램. 이에 새로운 멤버 합류 소식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록이 '상승형재'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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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