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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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로티' 김주택·김현수·정필립, 1월 3일 '슈퍼스타 GV' 1탄 확정

기사입력 2019.12.26 11:46 / 기사수정 2019.12.26 11: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파바로티'(감독 론 하워드)가 OST 타임슬립 역주행은 물론, 클래식계 최고의 셀러브리티와의 슈퍼스타 GV 1탄을 확정 지었다.

'파바로티'는 역사상 최초로 클래식의 음악 차트 올킬 신화를 만든 슈퍼스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첫 이야기.

앞서 배우 이제훈의 든든한 지원 사격에 이어 JTBC '팬텀싱어'를 빛낸 주요 멤버들과 GV가 확정되며 다시 한 번 클래식 팬들의 심장을 멎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를 통해 데뷔하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와 미라클라스 멤버들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만남이 확정됐다.

오는 1월 3일 오후 7시에 CGV영등포에서 진행될 '슈퍼스타 GV 1탄'이 바로 그 것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통해 클래식을 대중적인 장르로 만들며 최고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파바로티와 국내에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며 한국적 크로스오버의 새 지평을 연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GV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김현수와 미라클라스 김주택, 정필립이 참석해 영화와 음악, 파바로티의 삶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는 아티스트와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매는 CGV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파바로티'는 2020년 1월 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아트앤아티스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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