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뉴이스트 JR(본명 김종현)이 모교에 선행을 베풀었다.
JR은 지난달 모교인 강원도 강릉시 강릉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JR이 모교에 조용히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회사에서도 몰랐다"고 밝혔다.
JR의 기부금은 학생복지 및 학생자치 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JR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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