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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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호그와트 동창 모임 공개 '론은 어디갔지?'

기사입력 2019.12.20 08:59

최지영 기자


배우 엠마 왓슨이 호그와트 동창 모임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엠마 왓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웨이보에 호그와트 동료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엠마 왓슨은 "호그와트 동창 모임, 2019년 메리 크리스마스 되길 바라"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은 론이 어디 갔느냐고 묻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마 왓슨을 포함해 말포이 역의 톰 펠튼, 지니 역의 보니 라이트, 루나 역의 이반나 린치, 네빌 역의 매튜 루이스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들은 있다. 오랜만에 호그와트 동료들을 만나 즐거운 듯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톰 펠튼은 이전과 달리 콧수염을 기르고 안경을 착용했다. 성숙해보이는 그의 얼굴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는 9년 전 죽음의 성물2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해리포터 신드롬을 일으켰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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