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가 우승후보로 꼽은 전영랑이 3라운드 진출을 가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8일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 측은 19일 방영될 '보이스퀸' 5회 예고를 공개했다.
5화에서는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강릉대첩’이 시작된다. 전영랑의 3라운드 진출 운명이 달린 무대가 소개될 전망이다.
전영랑은 국악퀸 별명에 걸맞게 뛰어난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앞서 1라운드에서 퀸메이커들은 전영랑을 두고 ‘100분 토론’ 뺨치는 의견을 나눴다.
국악인 남상일은 “평소 실력의 반도 못했다”는 아쉬운 평가를 남겼지만 태진아는 “다음 라운드가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이후 전영랑은 "이번엔 100분 토론이 안 열리도록, 경기민요 소리꾼의 인생 무대를 만들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남상일과 윤일상은 전영랑의 2라운드 무대를 보고 불꽃 의견 대립을 펼쳐져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전영랑이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보이스퀸' 5회는 12월 19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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