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가 토트넘 핫스퍼에서 200경기를 뛴 소감을 밝혔다.
18일 델레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경기 축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토트넘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델레 알리의 모습이 담겼다.
델레 알리는 "토트넘에서 200경기를 뛴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치 어제 데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믿을 수 없는 여정이었고 많은 기복이 있었지만 다른 길을 원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서포트에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토트넘 핫스퍼는 리그에서 오는 23일 첼시와 맞붙는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델레 알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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