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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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촬영지 "통영 여중에서도 찍었다던데?" 목격담 넘쳐

기사입력 2019.12.17 12:05 / 기사수정 2019.12.17 12:05

박정문 기자


16일 첫 방송 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촬영지 통영에서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목격담이 다수 나오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통영시 공식 인스타그램은 16일 '검사내전'에서 통영의 경관과 음식이 다수 등장하는 사실에 대해 전했다. 

이 인스타그램은 "'검사내전'에 통영 장어, 통영 굴, 통영 우짜 등 맛있는 통영 음식들과 아름다운 통영이 어떻게 담겼을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통영 시민들은 인터넷 상으로 통영 여중, 서호 시장등에서 '검사내전' 촬영이 진행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들은 "통영 여중에서도 촬영한 것으로 안다", "우리 집에서 복국을 드셨다", "촬영할 때 침 삼키는 소리도 안 내려고 엄청 긴장했다"는 등의 후일담을 전했다.

'검사내전'은 가상의 지방 도시 '진영'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촬영은 통영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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