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조정치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정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니가 언제나 나의 No.1 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정치는 딸 조은 양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조은 양은 정인, 조정치를 빼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조정치의 안경을 쓰고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조정치와 정인은 2013년 11월에 11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당시 결혼식 대신에 지리산 종주를 선택, 둘만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4년 만인 2017년 3월, 첫째 딸 조은 양을 품에 안았고 13일 득남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조정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