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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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 하지원과 그리스서 재회…요리 혹평 "30점"

기사입력 2019.12.06 23: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윤계상이 하지원의 요리를 맹비난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3회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을 찾아온 이강(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민성(유태오)은 이강에게 문차영이 만든 만두전골을 죽기 전에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 그길로 이강은 그리스로 향했고, 요리대회에 출전한 문차영 앞에 나타났다. 이강은 관객 심사위원을 하겠다고 손을 들었고, 문차영의 요리를 맛보았다.

과거 문차영은 권민성이 사정 때문에 영화를 못 본단 연락을 받고 영화관을 나가려 했다. 하지만 이강이 문차영을 불렀고, 영화를 보며 졸던 이강은 문차영의 어깨에 기댔다. 이강에게 자꾸 설레던 문차영은 이강을 다신 볼 수 없는 그리스로 떠나려 했다.

하지만 그런 문차영 앞에 이강이 나타난 것. 이강은 문차영의 요리를 칭찬한 후 "이기적이고 잔인하다"라고 비난했다. 이강은 "곰탕이 80점짜리면 문차영 씨 콘소메는 30점짜리 요리"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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