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손병호, 캐릭터 포스터 공개…카리스마 발산하며 '기대감 UP'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하는 명품배우 손병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가 공개 되었다.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은 국혼식 당일 날 총격을 받은 왕비가 즉사한 후 사상 초유의 '두 번째 간택'을 두고 벌어지는 그들의 치열하고 애달픈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손병호는 극중 영의정이자 정권을 장악한 안동 김가의 김만찬 역을 맡아 혼신을 다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손병호는 품격 있는 자태로 먼 세상을 지켜보는 듯한 눈빛이 빛을 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관록에서 나오는 묵직하고 예리한 미친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명품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배우 손병호가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이어 함께하는 김정민 감독과 같이 고민한 ‘간택’의 김만찬의 캐릭터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져가고 있다.

한편 '간택'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